‘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사업’의 메인 테넌트 중 하나인 소니픽처스(Sony Pictures)사의 제프리 고드식(Jeffrey Godsick) 부회장이 지난 3일 부천시를 방문했다. 이는 2019년 4월 첫 방문에 이어 장덕천 시장과의 두 번째 만남이다.
기념촬영하는 모습
이날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제프리 고드식(Jeffrey Godsick) 부회장은 영상문화산업단지 사업 참여 의지가 확고함을 재차 강조했으며, “현재 입주 계약체결을 위해 GS건설 컨소시엄과 활발히 협의 중으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부천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상문화산업단지 내에 ‘메타버스와 영상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세계 최초 온·오프라인 메타버스 융·복합센터’ 구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부천 메타버스 융·복합센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세상이 서로 융·복합되어 확장된 플래닛 세계를 구현할 예정이며, 이 곳에서 다양한 영상 미디어 콘텐츠를 온라인 메타버스를 통해 경험하고 동시에 오프라인에서도 연동하여 체험할 수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왼쪽)이 소니픽처스 제프리 고드식(Jeffrey+Godsick) 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타버스 융·복합센터에서는 청년과 지역사회에 새로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프로그램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제프리 고드식(Jeffrey Godsick) 부회장 또한 “소니픽처스 고용인력의 국내 및 미국 현지 연수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전문인력 양성 지원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영상·문화는 지금까지 쌓아온 부천시의 경쟁력이며,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만화, 영화 등의 기존 콘텐츠와 새로운 뉴콘텐츠를 접목하여 문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영상문화산업단지를 영상·문화콘텐츠, 첨단기업, 복합시설 등을 갖춘 ‘글로벌 영상·문화콘텐츠 허브단지’로서 뉴콘텐츠 생산 거점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기획부터 투자, 제작, 전시, 유통까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원스톱 콘텐츠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는 2022년에 착공하여 2027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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