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음악으로 전하는 희망, 제5회 늠내클래식 축제 개최

김상현 기자

등록 2021-11-29 15:42

시흥시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ABC행복학습타운 내 ABC홀에서 ‘제5회 늠내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

 

(사)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희망, 여기 울리다’라는 부제로,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는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이 총 3회에 걸쳐 펼쳐진다.

 

일정은 ▲12월 10일 저녁 7시 겨울, 가곡과 함께하는 밤 `Winter Song`, ▲12월 11일 오전 11시 마티네콘서트 `클래식 한잔`, ▲12월 11일 오후 5시 협주곡과 함께하는 `희망, 여기 울리다` 등으로 마련돼 있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대면 공연으로 진행되며, 단계적 일상회복 행사 지침에 따라 공연당 99명이 입장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울림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면 시흥음악협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제5회 늠내클래식 축제 개최

김상현

김상현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아02796
등록일자2013-07-30
오픈일자2013-07-30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이 승
편집인이 승
연락처070)4639-5359
FAX070)4325-5030
이메일help@dadamedia.net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문래동3가) 4동 502호
(주)지브린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