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행복한 아산 조성을 위해 올해도 열심히 달리고 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전국적으로 매년 감소추세에 있다. 지난 2017년 1.05명이었던 전국 합계출산율은 2018년 0.97명으로 1명 미만으로 떨어졌으며 이후에도 2019년 0.92명, 2020년 0.84명으로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아산시도 예외는 아니다.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사업 및 산업단지 조성, 일자리 창출, 교통망 확보 등으로 점진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인구소멸위험 지역은 아니지만 1인 가구 급증 및 초혼 나이 상승 등 비혼·만혼 현상 심화로 출산율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저출산 위기 속에 시는 양육 부담 경감 및 경제적 지원, 미아 발생 방지를 위해 올해 총 346억원의 예산을 투입 ▲출산장려금 1423명 6억8400만원 ▲아동수당 1만9813명 222억3600만원 ▲행복키움수당 6431명 73억6600만원 ▲아기DNA카드 발급 300건을 추진했다.
또 내실 있고 효과적인 인구 출산 정책 추진을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대상자 둘째아에서 첫째아로 확대 ▲만 18세 이하 3자녀 이상 가정 상수도 요금 감면 ▲시 홈페이지 ‘결혼·임신·출산·양육 지원사업’ 메뉴 개설 및 리플릿 제작 운영 홍보 등을 추진했다.
아울러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교육 ▲저출산 대응 아이디어 공모전 시행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시행 등 신규시책도 활발하게 추진했다.
특히 ‘저출산 대응 아이디어 공모전’에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제안 40건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1건을 비롯한 총 10건의 우수 제안서가 시민참여형 시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 1가구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101가구가 혜택을 받았으며, 조사 결과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세현 시장은 “인구 절벽 시대 저출산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려운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문제다”라며 “저출산 극복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뚝심 있는 다양한 출산 친화적 시책을 지속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결혼 · 임신 · 출산 · 양육 지원 안내 홍보물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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