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더 적극적' '더 미래지향적' 정책 구상 이루길

최윤식 기자

등록 2013-12-19 09:16


'더 적극적' '더 미래지향적' 정책 구상 이루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주승용
존경하는 일간환경 언론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주승용입니다.

환경, 건설, 복지분야의 생생한 이슈와 동향의 전달자이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일간환경의 뜻 깊은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일간환경 창간 11주년의 역사는 정론과 직필의 초심을 꾸준히 지켜나가고 계신 김원재 발행인과 불철주야 현장을 누비는 언론인 여러분의 노고로 이루신 명예로운 성과입니다. 그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권위 있는 환경전문지로서 더욱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재 개발과 보존의 첨예한 갈등과 대립, 지구환경에 대한 국제적 위기감 고조, 환경복지의 양극화 문제 등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의 보존에 대한 우려와 비관적인 전망이 대내・외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개발과 생태계가 조화를 이룬 보다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적극적’이고, ‘더 미래지향적’인 쟁책 구상과 함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실태를 즉각 반영할 수 있는 구체화된 방안 마련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간환경의 역할과 사명은 더욱 강조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11주년을 맞는 일간환경이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이슈와 정보, 쟁점 등을 신속하게 보도하는 매체, 더 나아가 생태 친화적인 국토관리를 주도하는 전문 매체로 성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보다 쾌적하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공생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구상과 대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유관부문의 바람이 정책에 효율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현장의 중간 매체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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