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자연은 생명의 원천, 미래의 자원

최윤식 기자

등록 2013-12-19 09:39


▲ 김동철/민주당, 광주 광산 갑  
다사다난했던 2013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일년 열두달 중 12월은 지난 한해를 되돌아 보고, 다시 새해를 준비하는 매우 바쁘면서도 소중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2003년 창간하여 정통 환경전문지로 자리매김 하였던 일간환경신문이 복간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오늘의 뜻 깊은 복간이 있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신 일간환경신문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03년 창간한 정통 환경전문지 일간환경은 “자연환경은 우리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가장 소중한 유산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지구환경 문제를 심층 취재하여 환경문제에 대해 전 국민이 자각하고 동참하도록하는 환경운동을 실천해 왔습니다.

저 역시 일간환경의 슬로건에 공감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자연은 생명의 원천이자, 미래의 가장 소중한 자원입니다. 그래서 자연은 우리 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며, 당연히 보전되고 보호받아야 할 대상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떻습니까 ? 지금 우리를 둘러싼 자연 환경은 무차별적인 개발 논리에 밀려 다시는 회복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훼손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일간환경신문의 복간은 우리의 자연환경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또한 우리 국토가 개발과 보전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창간이후 해오셨던 것처럼 일간환경신문이 앞으로도 환경․건설․복지분야의 정론지로서 변함없이 심층 취재를 통한 심도있는 기사를 통해 환경에 대한 국민 여론을 한데 모으고 바람직한 대안제시를 기대합니다.

일간환경신문의 복간을 거듭 축하드리며, 일간환경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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