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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가좌 주택지구 건설 본격 추진!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5-16 15:18


행복주택 가좌지구(25,900㎡, 362호)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철도시설공단(KR, 이사장 강영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KORAIL)은 5월 14일 오후3시 가좌지구 현장에서 행복주택 1호 사업인 가좌지구의 안전시공을 다짐하는 행사를 시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 3개 기관은 “안전에 있어서만큼은 그 어떤 것과도 타협해서는 안 된다”는 다짐과 함께, 국가 정책으로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입주자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튼튼하고 편리한 주택을 계획대로 안전하게 건설”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건설 전문기관으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철도 운행선 공사구간에서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품질 확보, 사업비 절감 등을 목표로 가좌지구 인공지반 구조물 공사관리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사업에 참여하는 3개 기관은 금년 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행복주택 건설을 위한 가좌 주택지구 사업시행자』로 지정받은 이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사업시행 세부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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