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5월19일부터 30일까지 4개지역 20개소에 대하여 2/4분기 환경소음을 측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소음 측정은 병원지역 5개소, 주거지역 5개소, 학교지역5개소 준 공업지역 5개소 등 20개소를 환경소음 측정 지점으로 정하여 측정하며 대상 동은 호원동, 금오동, 가능동, 용현동으로 하고, 측정결과는 분기별로 환경부에 보고하여 소음 저감정책 자료로도 활용한다.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에 의한 소음환경기준은 일반지역과 도로변지역으로 구분하여 낮과 밤의 기준이 다르게 적용되며 주거지역, 병원지역, 학교지역 인 경우 낮 50dB(A), 밤 40dB(A), 그리고 준 공업지역은 낮 65dB(A), 밤 55dB(A)이다.
의정부시 녹색환경과 관계자는 “이번 환경소음측정은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정온한 생활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기초자료인 만큼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측정 하겠다”고 밝혔다.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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