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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오산세교지구 상업용지 등 6필지 공급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5-23 14:51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 www.lh.or.kr)는 오산세교지구내 유치원용지 등 6필지(면적 14,230㎡, 공급금액 36,474백만원)를 재감정평가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14.5.23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총 6필지(유치원용지 2필지, 기타교육시설용지(노유자시설) 1필지, 상업용지 3필지)로 유치원용지와 기타교육시설용지는 재감정평가를 통해 9~14% 가격이 할인되었으며, 상업용지는 대금납부조건을 3년 유이자할부에서 3년 무이자할부로 완화하여 공급한다.

세교지구내에는 세마역과 오산대역의 2개 역이 있으며, 이번 공급하는 토지는 세마역과 오산대역 역세권에 인접하여 위치하고 있어 전철을 이용할 경우 서울 서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다.

인근의 서울~용인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서울 강남으로의 진입도 빠르며, 북오산 나들목을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서수원~오산~평택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도립 물향기수목원이 인접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오산세교지구는 약 320만㎡ ,1만2천세대가 이미 입주하고 자족이 가능한 신도시이며, 317번과 연결도로 개설이 계획되어 있어 향후 동탄2지구, 동탄산업단지와 바로 접근할 수 있다.

필지는 입찰 및 추첨으로 매수자를 결정하며, 신청은 오는 06월 09일 인터넷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분양관련 문의는 LH콜센터(☎1600-1004)로 하거나 LH 토지청약시스템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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