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문 대통령, 과로사 방지 사회적 합의 책임져야"

김명희 기자

등록 2022-02-23 18:07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조합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인근에서 `전국택배노조 청와대 앞 기자회견 및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택배노동자의 과로사 방지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도록 문재인 대통령이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조합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전국택배노조 청와대 앞 기자회견 및 결의대회`를 갖고 "택배노동자의 과로사 방지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도록 문재인 대통령이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같은 날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 대리점 연합의 요구를 받아들여 파업 58일 만에 파업사태 해결을 위한 대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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