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안전한 일터 만들기 위한 조직적 투쟁 결의

김명희 기자

등록 2022-04-05 13:59

민주노총은 ‘4월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 선포 기자회견’을 5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가졌다.

 

민주노총은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조직적 투쟁을 결의하면서 오는 13일에는 차기정부 생명안전 우선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

 

민주노총은 `4월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 선포 기자회견`을 5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가졌다. 이어 오는 27일에는 ‘2022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을 갖고 그 다음날에는 ‘세계 산재 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노동자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 집회를 서울에서 연다.

 

이날 민주노총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즉각 개정 ▲작업중지권 보장 ▲노동자 참여 보장 ▲산업단지 노후설비 안전관리 특별법 즉각 제정 ▲중대재해 근절 대책 수립 등을 인수위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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