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이성규 기자

등록 2022-04-29 08:06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불교계의 큰 행사인 음력 4월 8일은 ‘석가 탄신일’이 아닌 ‘부처님오신날’이 공식 명칭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불교계의 큰 행사인 음력 4월 8일은 `석가 탄신일`이 아닌 `부처님오신날`이 공식 명칭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2017년 10월 17일 법령 용어의 표기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고 불교계에서 ‘부처님오신날’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는 현실 등을 반영해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개정한 바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아직도 ‘석가 탄신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과 관련해 앞으로는 공식 명칭인 ‘부처님오신날’로 표기해 줄 것을 요청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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