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진보4당, ‘노동정책 책임지는 지방정부’ 등 촉구

김상현 기자

등록 2022-05-11 15:01

민주노총과 진보4당(정의당, 노동당, 진보당, 녹색당)은 11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회관에서 ‘6.1 지방선거 공동요구안과 진보 단일 후보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민주노총과 진보4당(정의당, 노동당, 진보당, 녹색당)은 11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회관에서 `6.1 지방선거 공동요구안과 진보 단일 후보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과 진보4당이 발표한 공동요구안은 ▲노동정책을 책임지는 지방정부 ▲노동자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지방정부 ▲돌봄, 의료 공공성을 책임지는 지방정부 ▲비정규직, 노동권 사각지대 노동자를 책임지는 지방정부 ▲기후위기-산업전환을 책임지는 지방정부 등이다.

 

진보 단일 후보 발표와 관련해서는 “진보 후보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벌일 것이며, 이번 지방선거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노동자 정치 세력화, 진보 정치 단결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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