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김상현 기자

등록 2022-06-30 18:21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30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2023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인상된 시급 9,62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최근의 물가 상승으로 인한 저임금 노동자의 고통을 줄이기에는 부족한 인상 폭으로 아쉽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30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2023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인상된 시급 9,62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최근의 물가 상승으로 인한 저임금 노동자의 고통을 줄이기에는 부족한 인상 폭으로 아쉽다`고 밝혔다.이 원내대변인은 “이번 5% 인상률은 전년 대비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5.4%보다 낮다”면서 “최저임금의 영향을 크게 받는 저임금 노동자의 생계 보호를 위해 장바구니 물가와 기름값 등 서민물가 안정이 필수적이다. 정부는 서민물가 안정에 온 힘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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