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제2회 한국 신뢰성 대상 서비스업 부문 수상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6-20 16:09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6월 20일(금)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 전력에너지 분야 기술혁신을 통한 전기품질 향상, 중소기업 기술협력 및 해외수출 지원 등의 동반성장 선도,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비스업 부문에서 「제2회 한국 신뢰성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전력은 에너지 분야에서 전력저장장치(ESS), HVDC,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등 신기술 혁신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에너지와 ICT의 융합을 통한 미래 먹거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동반성장 정책의 목표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强小 중소기업 육성’으로 정하고 핵심부품 국산화 R&D 시행, 품질경영·기술개발 지원 확대, KTP(KEPCO Trusted Partner) 인증확대 및 활성화, 해외 상설홍보관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최근 전력산업 우수기술 교류 활성화 및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력기술 사업화 & 동반성장 박람회’를 6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양일간 개최하였는데, 130여개의 중소‧중견기업 및 20여개국의 해외바이어, 주한 외국대사관 상무관 70여명 등이 참여하였으며 110여회의 기술상담과 우수 전력기자재에 대한 560여회의 계약상담의 장을 마련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신뢰성학회(학회장 남경현)는 서울 플라자 호텔 오키드홀에서 제2회 한국신뢰성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서비스업 부문에 한국전력공사, 공공 부문에 노영민 의원, 제조업 부문에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을 대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 시상했다.

신뢰성학회는 1999년 설립 후 전기·전자, 정밀기계 분야 산업체와 학계·연구소를 중심으로 발전해 온 신뢰성 이론과 기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국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 경영인과 기업에 대해 한국 신뢰성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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