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 적정인력 법안 쟁취하자”

김명희 기자

등록 2022-07-19 14:45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는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0723 집배원 총궐기 및 적정 집배인력 확충 입법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는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0723 집배원 총궐기 및 적정 집배인력 확충 입법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집배원 적정인력 법안 쟁취하자” "죽음의 대리배달 끝내자" "죽음의 우체국 벗어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향후 집배 인력을 늘리기 위한 입법운동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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