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지난 22일 구립 실버악단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일선에서 물러나 있던 음악가, 실력과 열정이 넘치는 실버 음악 동호인에게 지속적인 활동무대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지난 22일 중랑구청에서 열린 구립 실버악단 위촉장 수여식 기념촬영 모습
중랑구립 실버악단은 지역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지휘자를 포함해 총 11명의 단원들로 출범했다. 모두 음악을 통해 주민들에게 봉사하고 싶은 열정으로 뭉쳤다. 지휘자를 포함해 전직 외교관, 방송국 문화예술단원, 군악대원 등 모두 여러 경력과 경험을 갖췄고 트럼펫, 트롬본, 색소폰, 드럼, 퍼커션 등 악기도 다양하다.
창단 후 정기연습, 정기공연 등을 진행해 호흡을 맞추고 각종 지역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면서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멋진 공연을 만들어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주실 실버악단의 활약을 기대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구민들이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일상 속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구립 문화예술단체로 여성합창단만을 운영했으나 주민들의 음악활동 참여를 높이고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관련 조례를 정비한 바 있다.
조례로 예술단체 설립 근거를 마련해 지난해 12월 실버합창단, 올해 3월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차례로 창단했다. 이번 실버악단 창단으로 조례 상 4개 문화예술단체가 모두 갖춰지게 됐다.
김상현
기자
헤드라인 뉴스
최신 뉴스
- 상대원2구역, 5월 30일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개최… 성남시 ‘적법 처리’ 재확인
- 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성북구립도서관, 수어통역센터와 손잡고 ‘도서관 이용 안내 수어 영상’ 제작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기업에 스팀터빈 4기 공급
- 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안성시, 5월 마지막 주 '박물관·미술관 주간' 풍성한 문화 축제 연다
-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KT 고객센터, '15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
- GH, 2026년 보상실무 워크숍 개최
- 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체험강좌 운영
- 2현대차그룹, 9개 업계 선도기업과 홍콩 친환경 경제 발전 지원 위한 수소 생태계 구축 MOU 체결
- 3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45월 27일 ‘세계 수달의 날’… 돌아오는 수달, 그러나 아직 안전하지 않은 강
- 5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6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 7이재명 대통령 “안보·균형발전·주식시장 정상화 총력”…중동전쟁 대응 점검
- 8텅 빈 버스 줄이고 배차 간격 줄이고…정읍시, 시내버스 교통량 조사 착수
- 9포천시, '별 헤는 나이트 한탄강' 운영…한탄강 밤하늘 아래 천체 관측 체험
- 10서소문고가 철거현장 붕괴로 3명 사망…서울시 재대본 가동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