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별빛내린천 특화사업,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김상현 기자

등록 2022-09-02 15:51

관악구가 9월 2일 <2022 대한민국 국토대전>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경관 부문’에서 ‘문화가 흐르는 별빛내린천 특화사업’ 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관악구가 <2022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문화가 흐르는 별빛내린천 특화사업` 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구는 회색 콘크리트 옹벽에 가로막혔던 ‘도림천’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수 문화공간으로 복원하고 서울시 최초 ‘별빛내린천’ 이라는 새로운 하천 브랜드 네임을 부여했다. 이번 국토대전에서 ‘별빛내린천 특화사업’ 은 크게 하천·교량·교각·도로 4개 분야에 걸쳐 도심 하천의 다기능성 회복과 지역 재생의 구심점 역할을 한 점에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서남권 대표 친수공간인 ‘별빛내린천’을 자연과 문화 그리고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즐거움 가득한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상현

김상현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아02796
등록일자2013-07-30
오픈일자2013-07-30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이 승
편집인이 승
연락처070)4639-5359
FAX070)4325-5030
이메일help@dadamedia.net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문래동3가) 4동 502호
(주)지브린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