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가 지역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2022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서구가 지역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2022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최근 국지성 호우로 인한 침수, 산사태 등 이상기후에 따른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여느 때보다 안전관리에 대한 필요성과 주민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위험시설물, 안전사각지대 등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
먼저, 공사장, 전통시장 등 주민생활과 가장 밀접하지만 안전관리가 어렵고 화재에 취약해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에 들어간다.
진단대상은 대형공사장, 공동주택, 급경사지, 전통시장, 산사태취약지역 등 특정관리 대상시설을 포함한 총 77개소로 외부 전문가와 함께 시설별 특성에 맞는 분야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점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신속한 안전조치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점검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긴급 보수‧보강, 사용제한(사용금지) 등 긴급안전조치를 시행한다.
또한 시설물의 재난예방 등을 위해 필요 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주민이 참여하는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한 ‘주민 점검대상시설 신청제’를 운영하고 있다.
주민이 안전점검이 필요한 시설물을 직접 발굴함으로써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행정기관이 미처 인지하지 못한 숨은 위험요인을 해소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올여름 서울지역에 집중 오후에 인한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라며 “철저한 안전대진단을 통해 지역 곳곳을 꼼꼼히 살피고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자연과 공존하는 안전도시 강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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