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가 재난·재해 등 각종 위기 상황 발생 시 경기도 대중교통의 운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기능연속성계획’의 도입을 20일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우). 김삼일 경기교통공사 노사협의회 근로자 대표위원(좌)
선포식은 사장 직무대행, 노사협의회 근로자 대표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옥정동에 위치한 경기교통공사 본사에서 개최됐다.
‘기능연속성계획(COOP)’은 자연·사회 재난 발생으로 기관의 핵심 기능이 중단된 경우 피해를 최소화하고 목표 시간 내 핵심 기능을 복구하여 기관의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공사는 기능연속성 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전담부서를 구성하고, 전 부서의 업무를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사업연속성 계획을 수립했다. 더불어 재난 상황을 가정한 부서별 모의훈련을 진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11월 중 기능연속성 경영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시스템의 실행, 운영, 모니터링 등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통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을 추진한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평가는 ▲기업의 경영현황 분석 ▲사업연속성 확보 전략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사업연속성 확보 훈련 ▲계획수립에 대한 경영진 참여 등을 바탕으로 현장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김삼일 경기교통공사 노사협의회 근로자 대표위원은 “기능연속성계획이 차질없이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를 겪으며 재난 상황에서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이번 기능연속성계획 선포식을 기점으로 각종 재난, 재해에도 끄떡없는 경기도의 광역교통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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