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부터 9월 22일 동안 「2022년 청렴 주간」을 운영한 부산시가 ‘부산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이하 협의회) 주관으로 21일 시(市) 전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동행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사진 (제공=부산시) 협의회는 민관협력형 부패 방지 체계를 확립하고 부패 방지 정책에 대한 시민 참여 활성화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시, 부산시 교육청 등 공공부문 21개 기관과 한국투명성기구 부산지역본부 등 민간부문 14개 기관의 대표들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 기구이다.
2018년 10월에 출범한 협의회는 지난 4월 7일 박형준 부산시장,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해충돌방지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이해충돌방지 실천 청렴 서약을 한 바 있다.
이날(21일) 협의회는 부산 시내 유동 인구가 많은 서면역, 부산역, 각 구청사 등 13개 장소에서 250여 명이 참여하여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자체 제작한 홍보 전단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였으며, 효과적인 청렴 정책 추진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
특히, 부산시는 ‘부산 먼저 청렴 1등 도시로!’라는 청렴 비전을 가지고 부산교통공사, 한국투명성기구 부산지역본부, 흥사단과 함께 서면역 일대에서 50여 명이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실천과 부정청탁 금지, 공익신고 등을 홍보하면서 반부패·청렴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황영식 부산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 공동의장은 “청렴 문화 확산과 부패 방지를 위해 부산의 민·관이 참여하고 실천하는 청렴동행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청렴 문화 확산에 지속해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상우 감사위원장은 “이번 동행 캠페인이 공직자의 반부패 의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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