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 여자탁구단, ‘실업탁구챔피언전’ 우수성적 거둬

김상현 기자

등록 2022-10-05 10:52

금천구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실업탁구챔피언전’에서 다수의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금천구청 여자탁구단, `실업탁구챔피언전` 우수성적 거둬

이번 대회에는 전국 18개 실업팀이 참가했으며, 경기종목은 △ 남‧녀 개인단식 △ 남‧녀 개인복식 △ 남‧녀 단체전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여자 개인단식에서는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의 정유미 선수가 준우승을, 송마음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개인복식에서는 송마음 선수와 정유미 선수가 3위를, 단체전 또한 3위를 달성해 다시 한번 여자실업팀 최강 자리를 입증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이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지도자와 선수들의 땀나는 노력과 금천구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현

김상현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아02796
등록일자2013-07-30
오픈일자2013-07-30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이 승
편집인이 승
연락처070)4639-5359
FAX070)4325-5030
이메일help@dadamedia.net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문래동3가) 4동 502호
(주)지브린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