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천만 반려동물인구 시대를 맞아 반려견 교육에 관심 있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한 주 간 ‘반려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반려견 아카데미(제공=동대문구)
‘반려견 아카데미’는 반려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반려견 상식과 생활법령, 반려견 행동교육, 반려견 예절교육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4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반려견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높아진 수요에 따라 올해는 48가구로 대상자를 확대해 실시한다.
경동시장 본관 5층 도그어스플래닛에서 오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한 주 간 반려견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김효진 도그어스플래닛 대표가 직접 교육을 맡아 산책 에티켓 및 반려견 행동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9일까지 전자메일, 유선전화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단, 동물등록이 완료된 견주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누리집 구정소식란을 확인하면 된다.
박상진 경제진흥과장은 “ 반려견 아카데미를 통해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교정함으로써 이웃과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대문구에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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