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서울광장에 설치

김명희 기자

등록 2022-10-31 10:38

서울시는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은 이태원 사고 사망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10.31(월) 부터 서울광장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는 10.31.(월)부터 정부가 결정한 국가애도기간인 11.5.(토)까지 6일간 운영되며, 10.31.(월) 10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다.

 

합동분향소 공식 운영시간은 매일 08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 이후에도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다.

 

아울러, 분향소 주변에 경찰과 질서유지 인력을 배치하여 시민의 안전과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서울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을 찾은 시민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김명희

김명희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아02796
등록일자2013-07-30
오픈일자2013-07-30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이 승
편집인이 승
연락처070)4639-5359
FAX070)4325-5030
이메일help@dadamedia.net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문래동3가) 4동 502호
(주)지브린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