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이용광 기자]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올 겨울 기온의 변동폭이 크고 지형적인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한파에 취약한 심혈관질환자, 고혈압환자, 독거노인 등의 건강을 위해 내년 2월까지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랭질환 감시체계는 전국 지정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440여개소의 응급의료기관으로부터 이뤄진다.
저체온증 및 동상 환자의 응급진료 사례를 보고토록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함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겨울철 한파대비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건강피해 최소화 활동을 하게 된다.
보건부는 겨울철 한파 등으로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저체온증, 동상 등 건강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따뜻하게 옷 입기, 수분섭취, 실내 습도유지 등과 같은 건강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심혈관질환자, 독거노인, 영유아, 노숙자,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등 한파 건강취약 계층은 실내·외 활동시 더욱 주의를 기울여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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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한파에 취약한 심혈관질환자, 고혈압환자, 독거노인 등의 건강을 위해 내년 2월까지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랭질환 감시체계는 전국 지정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440여개소의 응급의료기관으로부터 이뤄진다.
저체온증 및 동상 환자의 응급진료 사례를 보고토록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함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겨울철 한파대비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건강피해 최소화 활동을 하게 된다.
보건부는 겨울철 한파 등으로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저체온증, 동상 등 건강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따뜻하게 옷 입기, 수분섭취, 실내 습도유지 등과 같은 건강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심혈관질환자, 독거노인, 영유아, 노숙자,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등 한파 건강취약 계층은 실내·외 활동시 더욱 주의를 기울여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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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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