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21일 ‘수궁동 아랫말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구로구는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을 갖춘 ‘수궁동 아랫말 경로당’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구로구가 지난 21일 `수궁동 아랫말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해 현판 제막식(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문헌일 구청장)을 하고 있다.
부일로11길 4-3(궁동)에 위치한 아랫말 경로당은 연면적 86.68㎡,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돼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구는 올해 7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최근 완료했다.
리모델링 사업은 어르신들의 시설 이용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구는 추위를 막기 위해 경로당 내 이중창과 창 가림막을 설치하고 낡은 화장실과 부엌은 보수하거나 전면 교체했다. 내부 도배, 장판 교체, 지하방수와 지붕 공사 등도 함께 진행했다.
구로구가 지난 21일 `수궁동 아랫말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해 시설 라운딩(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문헌일 구청장)을 하고 있다.
21일 열린 경로당 개소식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구로구지회 함태호 회장, 경로당 회원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선언 및 내빈소개 △인사말씀 △시설 라운딩 △현판 제막 △기념사진 촬영 및 폐식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경로당은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구로5동 새말경로당을, 11월 개봉1동 양송이경로당을 신설해 개소하는 등 경로당 시설 확충과 개선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해진 공간에서 여가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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