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한산성면 자율방재단, 제설용 모래주머니 제작

김상현 기자

등록 2022-12-23 14:23

광주시 남한산성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21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설해 대비용 모래주머니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남한산성면 자율방재단, 제설용 모래주머니 제작 이날 자율방재단은 이른 아침부터 눈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대설 대비용 모래주머니 300여개를 제작하는 등 비지땀을 흘렸다.

 

송민호 단장은 “자율방재단은 최일선에서 재난을 대비하고 피해 발생 시 복구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달려와 재해방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최영수 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대설 대비를 위해 힘써주신 자율방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설해로 인한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강설 및 결빙 취약지역, 제설함에 비치해 설해 대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현

김상현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아02796
등록일자2013-07-30
오픈일자2013-07-30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이 승
편집인이 승
연락처070)4639-5359
FAX070)4325-5030
이메일help@dadamedia.net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문래동3가) 4동 502호
(주)지브린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