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서울시 주관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구로구는 “깨끗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가 실시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구로구는 지난 9월 `2022년 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에서 `오퍼스1 빌딩(자료사진 개선 전후)`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는 △옥외광고물 정비‧단속 △간판수준 향상 △행정사항 등 3개 분야의 10개 항목, 24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각 자치구가 추진한 옥외광고물 정비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진행됐다.
그 결과 구는 6년 연속 우수 자치구라는 쾌거를 거두며 내년도 간판개선사업 예산을 우선 지원받는다.
구는 평가 기간에 불법광고물 중 현수막, 벽보, 입간판 등 유동광고물 125만7000건과 네온, 전광류나 돌출간판 등 고정광고물 267개를 정비했다. 가로등이나 전신주 등에 벽보가 붙는 것을 사전에 막기 위해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을 설치하고, 전신주 상단에 부착돼 있는 불법현수막 잔재물 정비에 힘썼다. 자영업자 LED간판 설치 지원, 주인없는 간판 정비, 간판개선사업 우수사례 전시회 등 다양한 사업도 펼쳤다.
또 지난해 간판개선사업으로 추진됐던 ‘오퍼스1 빌딩’은 지난 9월 개최된 ‘2022년 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 간판개선지역부분에서 우수사례로 뽑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깨끗한 경관을 만들기 위한 주민과의 노력이 6년 연속 우수 자치구 선정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관내 특성에 적절한 간판개선사업과 불법광고물 정비를 추진해 도시경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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