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은 2023년 토끼해를 맞아 어린이 소리극 ‘벨벳토끼’를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금나래아트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영국 출신 작가 마저리 윌리엄스(Margery Williams)의 동화 ‘더 벨벳틴 래빗(The Velveteen Rabbit_How toys become real?)’이 원작이다.
탄탄한 구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양의 고전 동화를 창작집단 ‘타루’가 재해석해 국내 최초 공연으로 만들었다. 맛깔나는 판소리와 민요에 전통연희를 더해 전통예술 종합극으로 재탄생한 것이 특징이다.
작품 내용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아이의 특별한 애착 인형이 된 벨벳토끼가 아이의 진정한 사랑을 받아 ‘진짜’가 된다는 이야기로, 누구나 한 번쯤 가졌을 애착 인형에 대한 기억이 있는 어린이와 성인 모두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 석 2만 원이며,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금천구민, 청소년, 가족, 장애인, 단체 등은 할인받을 수 있다.
금천문화재단 오진이 대표이사는 “토끼해를 맞아 금나래아트홀 새해 첫 기획공연으로 서울어린이연극제 대상 수상작인 ‘벨벳토끼’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작품이 품고 있는 따뜻한 정서에 누구나 갖고 있는 소중한 기억이 더해져 관객분들이 특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금나래아트홀에서 선보이는 어린이 소리극 `벨벳토끼` 홍보물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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