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추진

김상현 기자

등록 2023-01-18 10:51

구로구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로구는 “관내 돌봄시설에는 전문인력을, 참여자들에게는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에 해당하는 퇴직자들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기관에서 일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참여자를 발굴‧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이다.

 

수행 분야와 모집 인원은 학습지원 8명, 급식관리 3명, 돌봄활동지원 4명이다.

 

자격 조건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구로구민 중 수행 분야에 3년 이상의 경력이 있거나 관련 자격증을 지닌 자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달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 대상으로 선발되면 3월부터 12월까지(주 5일, 1일 4시간) 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온종일돌봄센터 등 관내 초중등 돌봄기관에서 근무한다.

 

신청 자격, 모집 분야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터

김상현

김상현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아02796
등록일자2013-07-30
오픈일자2013-07-30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이 승
편집인이 승
연락처070)4639-5359
FAX070)4325-5030
이메일help@dadamedia.net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문래동3가) 4동 502호
(주)지브린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