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전주시 꿈드림)는 전주지역 학교중단 청소년들의 성장기를 담은 운영보고서 ‘2022 그래도 괜찮은 꿈드림’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운영보고서에는 지난해 운영된 사업과 주요 실적을 중심으로 센터의 성과 및 수상 내용 등이 수록됐다.
구체적으로 전주시 꿈드림은 지난해 459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총 1만4760건에 달하는 상담 및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 지원, 자립 지원 등 각종 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그 결과 190명이 상급학교 진학과 검정고시 합격 등으로 학업에 복귀했으며, 51명은 직업훈련과 자격증 취득 등으로 사회진입 역량을 키웠다. 42명은 자립할 수 있는 힘을 길렀다.
특히 이번 운영보고서에는 청소년단 단원들이 ‘Say 청소년단’ 파트를 도맡아 프로그램의 참여 소감을 기술했다.
운영보고서 발간에 참여한 정숲에 꿈드림 청소년단 단원은 “소극적인 사람이라 축제를 어떻게 진행하는 게 재밌고 신나는지 몰랐다”면서 “혼자가 아닌, 언니·오빠들과 함께라서 든든했고, 축제를 준비하는 일이 매우 새롭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정혜선 센터장은 “2022년 운영보고서가 전주시 꿈드림 청소년단의 참여로 제작되어 뜻깊다”면서 “올해 실시한 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주시 청소년들이 꿈을 찾기 위해 도전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훈련, 자립지원 등의 사업을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 혹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학교 밖 청소년 위한 운영보고서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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