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음이 지친 청년들을 위해 청년 정신건강 사업을 운영한다.
광명시, 청년의 마음을 어루만지다...청년 정신건강 사업 운영 (사진제공=광명시청)
청년 정신건강 사업은 광명시 청년의 정신건강 증진, 정신질환 예방 및 회복을 목표로 ▲개별·집단 프로그램 ▲대면·비대면 교육 ▲치료비 지원 등을 진행한다.
‘청춘 심(心)다방’은 11월 30일까지 스트레스 검사(1회기), 간이 정신진단 검사(2회기), 기질 및 성격 검사(3회기) 등 3회에 걸친 검사를 통해 상담을 진행한다.
‘청년 마인드 케어’ 사업은 2019~2023년도 내 첫 외래치료에서 질병코드 F20-48로 진단받은 광명시 거주 ‘88~’04년생 청년에게 정신건강의학적 외래치료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정신건강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비대면 교육을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광명시 청년 정신건강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음건강 자가검사 ▲고위험군 선별 ▲대면·비대면 상담 ▲전문의 상담 ▲병·의원 연계 ▲치료비 지원 등 광명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광명평생학습원 1층(하안동 소재)에 ‘마음카페’와 보건분소(광명동 소재) ‘마음건강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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