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남자' 장근석이 필리핀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2일 유니세프를 통해 필리핀에 1억 기부금을 전달했다. 필리핀은 강력한 태풍의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장근석이 세계 각국에 있는 팬들에게 받고 있는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공감을 나누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장근석은 사랑의 쌀독에 쌀 1톤을 기부한 바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 천만원을, 월드비전과 강남 보육원 및 사랑밭 등에 각각 천만원씩 기부했다. 또한 '예쁜남자' 제작발표회 당시 받은 16.66톤의 쌀 화환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장근석 필리핀 기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근석 훈훈하네", "장근석 필리핀 기부 칭찬받을 일이야", "장근석 멋진 배우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KBS2 '예쁜 남자'에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2일 유니세프를 통해 필리핀에 1억 기부금을 전달했다. 필리핀은 강력한 태풍의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장근석이 세계 각국에 있는 팬들에게 받고 있는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공감을 나누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장근석은 사랑의 쌀독에 쌀 1톤을 기부한 바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 천만원을, 월드비전과 강남 보육원 및 사랑밭 등에 각각 천만원씩 기부했다. 또한 '예쁜남자' 제작발표회 당시 받은 16.66톤의 쌀 화환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장근석 필리핀 기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근석 훈훈하네", "장근석 필리핀 기부 칭찬받을 일이야", "장근석 멋진 배우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KBS2 '예쁜 남자'에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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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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