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유휴부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민·관 협력 행정을 통한 예산 절감의 효과를 거뒀다.
부천시, 개인 소유 유휴부지 활용해 주차면 확보 힘써 (사진제공=부천시청)
‘유휴공간 활용 주차장 조성사업’은 원도심 주택가 유휴공간을 대상으로 토지 소유주와 토지 사용 협약을 체결하고, 부천시에서 공사비만 투입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현재 총 49개소 1,406개의 주차면을 확보했다.
토지 소유주는 협약 기간(최초 3년) 동안 토지분에 대한 재산세 전액 감면의 혜택을 받게 되며, 시에서는 주차장 조성을 통한 원도심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도시 미관 개선·예산 절감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주차장 신규 조성 시 발생하는 막대한 부지 확보 비용 없이 공사비만 소요되기 때문에 더욱 적은 예산으로 주차장 조성이 가능하다.
특히 밀집한 주택가에서 부족한 주차 공간으로 겪던 불편들이 해소돼 인근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공무원들의 끊임없는 대상지 발굴과 토지 소유주 개개인을 설득해 토지 사용 협약으로 이끌어낸 성과다.
부천시는 유휴부지 발굴을 위해 유휴공간 활용 주차장 조성사업 홍보 리플릿 제작, SNS 홍보 등을 추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편리하고 쾌적한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휴 주차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원도심 주택가의 심각한 주차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토지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헤드라인 뉴스
최신 뉴스
- 상대원2구역, 5월 30일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개최… 성남시 ‘적법 처리’ 재확인
- 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성북구립도서관, 수어통역센터와 손잡고 ‘도서관 이용 안내 수어 영상’ 제작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기업에 스팀터빈 4기 공급
- 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안성시, 5월 마지막 주 '박물관·미술관 주간' 풍성한 문화 축제 연다
-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KT 고객센터, '15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
- GH, 2026년 보상실무 워크숍 개최
- 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체험강좌 운영
- 2현대차그룹, 9개 업계 선도기업과 홍콩 친환경 경제 발전 지원 위한 수소 생태계 구축 MOU 체결
- 3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45월 27일 ‘세계 수달의 날’… 돌아오는 수달, 그러나 아직 안전하지 않은 강
- 5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6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 7이재명 대통령 “안보·균형발전·주식시장 정상화 총력”…중동전쟁 대응 점검
- 8텅 빈 버스 줄이고 배차 간격 줄이고…정읍시, 시내버스 교통량 조사 착수
- 9시흥시, '러브버그' 대량 발생 대비 선제 대응…친환경 방제·실무협의체 운영 추진
- 10포천시, '별 헤는 나이트 한탄강' 운영…한탄강 밤하늘 아래 천체 관측 체험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