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적 특성과 함께 최근 시민들의 실내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광명시청 전경 (사진제공=광명시청)
2023년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관리계획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지도·점검 ▲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 및 컨설팅 ▲경기도 ‘맑은 숨터 개선사업’ 대상 추천 ▲어린이 활동공간 안심 인증제 안내 등 실내 공기질 개선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광명시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72개소에 대해 실내 공기질 자가측정 실시 및 관리자 의무교육 이수 여부 등을 확인하여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이 적정하게 관리되는지를 점검하고 12개소의 오염도를 검사하여 실내 공기질 관리 및 자가측정이 제대로 이행되는지를 점검할 계획이다.
민간·가정어린이집,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등 실내 환경오염에 민감한 취약계층 이용시설 220개소에 대해서는 실내 공기질 유지기준(6개 항목)을 무료 측정하고 실내 공기질 관리 방안 등을 컨설팅해 실내 공기질이 안전하게 유지되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광명시는 경기도 ‘맑은 숨터 개선사업’과 연계하여 관리가 미흡한 시설의 곰팡이나 노후 환기설비 등 실내 공기질 악화 요인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2년에는 ‘맑은 숨터 개선사업’을 통해 8개 시설의 환경개선을 추진했다.
그 밖에 환경부 지정 전문기관과 합동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이 활동하는 공간 내 도료·마감재 등의 중금속 초과 여부, 부식 및 노후화 여부 등 실내 환경이 안전한지 확인하고 관내 시설에서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심 인증제’에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어르신 등 실내공기 오염에 민감한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실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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