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는 정보취약계층 주민들의 정보격차 해소 및 접근성을 높이고자 이달부터 ‘보여주고, 읽어주는 소식지’를 제작해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보여주는 소식지 화면 재생 모습(사진=구로구청 제공)
이번에 제작한 ‘보여주고, 읽어주는 소식지’는 매월 발행되는 구정 소식지 ‘구로가 좋다’를 영상·음성 콘텐츠로 제작한 것으로,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자가 구정 소식을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여주는 소식지’는 지면 소식지를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로 재구성해 구정 소식을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음성으로 제작된 ‘읽어주는 소식지’는 딱딱한 기계음이 아닌 실제 사람이 읽어주는 목소리를 녹음해 발음이 자연스럽고 위화감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보여주고, 읽어주는 소식지’는 소식지 발행에 맞춰 매월 1회 제작되며, 3월호부터 구로구 공식 유튜브 채널 ‘구로구청 방송센터’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읽어주는 소식지의 경우 구로구청 홍보담당관 메일로 신청하면 재생이 가능한 링크를 휴대폰 문자메세지로 받아볼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보여주고 읽어주는 소식지가 시각장애인·저시력자는 물론 주민 모두의 정보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변화된 환경 속에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보 사각지대를 없애고 더욱 많은 구민과 함께할 수 있는 구정 홍보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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