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드림스타트는 이달부터 영·유아를 양육하는 16개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육지도 ‘드림보듬이 사업’을 시행한다.
부천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천시청)
‘드림 보듬이 사업’은 양육 노하우나 도움을 받을 사회적 지지체계가 부족한 신생아~36개월 이하 영·유아 양육가정에 월 1회 보듬이가 가정으로 찾아가 ▲신체 ․ 운동 ․ 정서 ․ 행동 등 아동 발달을 체크하고 ▲발달에 맞는 양육 방법 및 놀이를 알려주는 양육지원 사업이다.
부천시는 늘어나는 가정 보육에 대비해 적절한 사회적 돌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아동의 발달 지연 등 문제상황에 조기 개입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또한 오는 4월 19~20일 드림스타트 영유아 희망 가정에 ‘베일리 아동 발달 검사’를 실시한다. ‘베일리 아동 발달 검사’는 아동의 현재 발달기능을 검사해 수준을 측정하고, 지적 능력과 운동능력의 지연 정도를 수치화하여 발달 지연에 대한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한 검사다. 이번 베일리 검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아동발달센터와 협력해 찾아오는 검사로 진행한다.
권운희 부천시 복지위생국장은 “영․유아 시기의 발달은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다. 적절한 사회적 지원체계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영유아를 대상으로 방문 양육 지도를 실시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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