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만성질환 등이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 ‘100세 디딤 건강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
동작구 `100세 건강주치의` 운동사가 방문간호사와 함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운동을 가르쳐 주고 있다.(사진=동작구청 제공)
이 사업은 올해 2월부터 시작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관내 어르신의 건강 개선을 위해 영역별 전문가로부터 1대1 맞춤 건강관리를 받는 서비스다.
고혈압, 당뇨병 등 복합성 질환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존의 방문간호사에게 받던 건강관리를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으로 확대해 전문화했다.
먼저 개별 건강평가를 통해 위험도별에 따라 집중관리군, 정기관리군, 자기역량지원군 등으로 분류돼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집중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은 전담팀으로부터 식이개선 상담, 홈트레이닝 방법 등 일상에서 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제공받는다.
또한 개별 건강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소모임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이달부터는 동별로 고위험군 어르신을 위한 건강프로그램을 시작했다.
‘100세 디딤 건강주치의’ 서비스를 받고 싶은 65세 이상 어르신은 해당 동주민센터 방문간호사에게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새로운 동작형 방문건강관리사업으로 어르신의 예방적 건강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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