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목감동어울림센터 유휴 벽면을 활용해 도로명 주소를 담은 입체 조명을 설치해 정확한 위치 소통을 하고, 시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인다.
시흥 목감어울림센터,`입체 조명` 설치...시민 안전 높인다 (사진제공=시흥시청)
아울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볼거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입체 조명은 이미지나 문구를 여러 가지 색으로 표현해 벽면에 투사하는 기법으로, 길 안내, 위치, 경관 사업 등의 목적으로 두루 활용되고 있다.
지역의 중심에 위치한 목감동어울림센터는 시민들의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동 주민센터와 안전을 책임지는 파출소, 119안전센터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의 건강을 담당하는 목감동어울림센터 2~3층에 소재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의 위치를 쉽게 찾기 힘들어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했으나, 입체조명 투사로 안내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로써 목감동어울림센터의 정확한 위치(목감우회로 23)를 담은 도로명 주소를 아름다운 입체 조명으로 안내해 지역의 행정 서비스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다양한 빛의 조명을 선보여 주민들이 활력을 찾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 관계자는 “관내 길잡이가 될 이번 입체 조명 사업을 통해 많은 지역주민이 도로명 주소를 쉽게 파악하고, 야간에도 보다 편리하고 쉽게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쾌적한 도시를 구축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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