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강사와 함께하는 손상예방·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 강사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청)
교육은 18·20일 오현초등학교, 25일 오목초등학교 교실에서 각 3회씩 이뤄졌다.
사고로 척수가 손상돼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 강사가 본인이 겪은 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우리나라 장애인 현황·장애 발생 원인 등을 설명했다. 학교와 생활공간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손상예방법, ‘장애발생예방 5계명’ 등도 교육했다.
강사는 “등록 장애인의 80%가 후천적 질환이나 사고로 인한 장애”라며 “손상됐을 때 심각한 장애를 유발하는 뇌와 척수 손상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애발생예방 5계명은 ▲길을 건널 때는 횡단보도로 건너자! ▲차를 탈 때는 꼭 안전벨트를 하자! ▲학교, 놀이터, 아파트 난간에서 위험한 놀이를 하지 말자 ▲수영장, 계곡, 바닷가에서 다이빙하지 말자 ▲너무나 위험한 오토바이, 청소년은 절대로 타지 말자! 등이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초등학생들이 일상 속 사고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지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보건소는 매주 목요일 호매실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의 통증 관리·기능 유지를 위한 한의과 진료·상담을 받을 수 있는 ‘건강케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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