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4월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글렌 영킨(Glenn Youngkin) 미 버지니아 주지사를 면담하고, ▲한미관계 ▲한-버지니아경제 협력 ▲역내 및 글로벌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4월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글렌 영킨(Glenn Youngkin) 미 버지니아 주지사를 면담했다.(사진=국무총리실 제공)
한 총리는 영킨 주지사가 취임 이래 첫 아시아 방문이자 한국을 방문한 것을 환영하면서 "이번 방문이 올해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의 협력 토대를 더욱 굳건히 하고, 한-버지니아주 관계를 한층 도약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킨 주지사는 버지니아주 한인 동포사회의 역할과 기여를 평가하면서 "한국과의 관계를 강화해 경제발전의 기회를 모색하고, 한미간 동맹 관계를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화답했다.
한 총리는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방문 성과에서 볼 수 있듯이 한미 경제협력이 상호 교역·투자의 확대 차원을 넘어 경제안보, 첨단기술, 국제규범 형성 등 모든 측면에서 심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동부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첨단도시 버지니아와 정보기술, 항공우주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면서, 우리 진출 기업에 대한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영킨 주지사는 "버지니아주가 미국에서 가장 기업·투자 환경이 좋은 지역"이라고 설명하면서 "한국 기업 및 지자체와 버지니아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주 정부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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