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3. 부천강소기업(强小企業)’ 10개 사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2023년 부천강소기업 현판
‘부천강소기업 선정 육성’은 경쟁력 있는 기술과 글로벌 성장의지 및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중견기업으로 육성하여 지역성장 동력 확충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총 81개 사를 부천강소기업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0개 사 모집에 32곳이 신청하여 평균 3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신청 기업들을 대상으로 결격사유 조회와 함께 재무상태, 기업비전·기술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여성·청년기업, 상병수당 협력사업장 등에는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최근 화두가 되고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항목도 심사기준에 새롭게 포함됐다.
최종 선정되면, 선정일로부터 3년간(2023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인증서 및 현판 수여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시 한도 확대 및 추가금리 지원 ▲각종 마케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경우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탁월한 경쟁력과 아이디어로 성과와 비전을 보여주신 기업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부천시도 이러한 유망기업에 날개를 달아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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