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 의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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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6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천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4개년)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시민 인식 현황 및 서비스 수요 파악 등 블록체인을 기반한 고수요 공공서비스를 발굴하고, 시민 인식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수렴된 의견을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설문은 △공공서비스 활용 경험 △블록체인 기술 인식 △블록체인 서비스 수요 조사 등 총 14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설문조사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마스터플랜 수립은 유정복 시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 조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시 블록체인 산업 발전 방안과 서비스 모델 발굴 등 4개년간 단계별로 실행 가능한 전략을 구상하기 위해 현재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또한 시는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블록체인 칼리지 운영, 블록체인 붐 조성 및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글로벌 컨퍼런스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손혜영 시 데이터산업과장은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 경제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 미치는 역할이 나날이 중요해짐에 따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하고 시민 수요를 반영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 위해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고 기업이 일하기 좋은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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