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사회 자치단체

“체육시설 조성 공사 현장에서 미술작품을 만난다”

김상현 기자

등록 2023-09-08 11:00

원주시는‘공공체육시설 조성 공사 현장’과‘예술’의 만남을 통해 삭막한 공사 현장을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체육시설 조성 공사 현장에서 미술작품을 만난다

작년에 착공하여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기업도시 복합체육센터 건립 신축공사’현장(지정면 가곡리 1507-3번지)의 공사 가림막에 공사 준공 시까지 미술 작품이 기획 전시된다.

 

이를 위해 한국미술협회 원주지부는 지역 미술가의 작품 15점을 제공했다.

 

원주시는 경관을 저해하는 공사 현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미술가의 작품을 홍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명래 체육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삭막한 공사 현장’이라는 이미지가 깨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다채로운 방법으로 체육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상현

김상현

기자

헤드라인 뉴스

서울 강서구, 우리 동네 공원이 들썩들썩…오구오구 어린이 버스킹 개최

최신 뉴스

회사소개 기사제보 광고 및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메일수집거부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아02796
등록일자2013-07-30
오픈일자2013-07-30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이 승
편집인이 승
연락처070)4639-5359
FAX070)4325-5030
이메일help@dadamedia.net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문래동3가) 4동 502호
(주)지브린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