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가 취약계층을 돕는데 전문 역량을 발휘할 ‘2023년 자원봉사대학’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 자원봉사대학 환경분야 줍킹
이번 과정은 복지, 안전, 문화, 환경 등 분야별 심화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역량을 강화하고, 자원봉사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구자원봉사센터와 염창지구대에서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5차례 진행될 예정으로, 4회 이상 참여해야 수료가 인정된다.
분야별 전문 강사가 옷장 정리 수납, 캘리 그라피(글씨나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 행잉(벽걸이) 이끼볼 만드는 법 등을 알려준다.
향후 현장에서 다양한 자원봉사를 펼칠 때 관련 기술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상자는 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성인 봉사자로 자원봉사대학 전체 교육과정에 참여 가능하고, 과정 수료 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이 가능한 자이다.
희망자는 입학신청서를 다음달 6일까지 강서구자원봉사센터 또는 이메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단, 구자원봉사센터가 내년에 추진하는 ‘아이스팩 재활용 방향제 제작’ 또는 ‘재활용품을 이용한 반려식물 재배’ 등 친환경 자원봉사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발표는 다음달 13일 오후 3시 개별통보한다.
구 관계자는 “자원봉사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자원봉사대학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다”라며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희생정신과 보람을 키우는 자원봉사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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