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1일 관내 건설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죽림디엘본S136)에 대해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품질검수는 지난 3월 ‘통영더유엘윈썸’검수 후 올해 두 번째다.
광도면, 죽림디엘본S136 공동주택 품질검수
시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아파트 하자 관련 민원해소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통영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운영해 왔으며, 그간 주요 하자발생 원인을 파악해 예방 조치하는 등 입주민의 만족도를 크게 제고해 왔다.
공동주택 품질검수는 총 3차에 걸쳐 실시하는데, 1차는 경남도에서 골조공사 중에, 2차는 시에서 골조공사 완료 후에, 3차는 경남도에서 사용검사 전에 실시한다.
품질검수는 점검 체크리스트, 공동주택 관련 법령, 설계도서, 마감자재 목록표 등 관련 자료를 토대로 크게 전유부분과 공유부분으로 나눠 진행한다. 전유부분은 최상층 1세대를 포함한 3세대의 내부 공간(현관, 거실, 방, 욕실, 주방, 발코니 등)이고, 공유부분은 주차장, 전기실, 기계실, 옥상 등이다.
이번 품질검수는 전유 및 공유부분을 꼼꼼하게 점검했으며, 점검결과 시공품질이 미흡한 사항에 대해 즉시 시정 조치를 권고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으로 시공사들이 품질검수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공동주택 시공품질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품질검수단을 운영해 공동주택의 하자를 예방하고 고품질 공동주택이 공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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