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오는 18일 항동푸른도서관 개관 1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항동푸른도서관 전경 사진
푸른도서관은 지상2층, 연면적 908㎡ 규모로 건립돼 작년 11월 21일에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수목원에 둘러싸여 있어 자연을 즐기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자연친화적 도서관이다.
구는 다가오는 도서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심포지엄(발표·토론회), 북콘서트, 책 교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프로그램 중 첫 번째, 심포지엄이 10시 30분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인문·생태 중점 도서관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며 항동푸른도서관의 미래를 전문가와 주민들이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15시에는 1층 가온마당에서 초록빛 위로와 격려, 식물적 낙관이라는 주제로 김금희 작가, 홍소연 아나운서, 강예영 싱어송라이터가 함께 북콘서트를 진행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7시, 1층 가온마당에서 책 교환 행사를 연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 헌책을 새 책으로 교환해 준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헌책 1권을 가지고 와야 한다.
또한, 도서관 개관 1주년 생일 떡 나눔행사를 열어 선착순 200명에게 생일 떡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항동푸른도서관에 문의하거나 항동푸른도서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곧 첫 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항동푸른도서관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주민분들이 행사에 참석해 개관 1주년을 축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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