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8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거제시 전국 요리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거제시 전국요리경연대회 성료
이번 대회는 “한 손 가득! 거제 담은 선물”을 주제로 거제지역의 농수축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한 관광상품용 먹거리로 거제지역의 대표 상징성을 띠고 홍보할 수 있는 간식류(디저트) 음식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대회 당일, 지난 10월 열린 예선에서 88개팀 중 선발된 12팀이 출전해 각각의 음식들을 펼쳐냈다.
심사는 요리에 대한 품평회와 함께 심사위원단과 일반평가단의 점수를 합산해 우수팀을 선정했다.
평가결과 우수상 2팀, 장려상 10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청담팀의 ‘거제 담은 도넛’과 베이커리 느루팀의 ‘유자찰브레드’, 장려상은 심해팀의 유자초코파이 외 9개팀이 차지 했다.
우수상은 거제시장상과 상금2백만원, 장려상은 거제시장과 상금 3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다만, 대회규정에 따라 80점 이상 득점팀이 없어 최우수상이 나오지 않은 것에 아쉬움을 남겼다.
시는 입상한 12개팀의 디저트 레시피북을 만들어 홍보할 계획이다.
박종우 시장은 “우리 거제 곳곳에 맛있는 음식점이 정말 많고, 특히 거제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알려진 맛있는 음식들도 많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거제의 새로운 먹거리가 발굴되어 외식산업과 관광산업에도 많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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