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0일부터 진행된 2024학년도 서울 사립초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를 15일 오후 4시30분까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올해 원서 접수는 전국 최초로 통합 전산 사이트를 활용하여 최대 3개 학교까지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2024학년도 사립초 신입생 원서 접수는 2020학년도 이전의 대면 접수 방식의 문제점과 코로나19 시기(2021~2023학년도)의 비대면 접수 방식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이다.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4월 사립초등학교 회장단 면담을 실시하였으며, 5월에는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어서, 6월26일~7월15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를 통해 서울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2024학년도 사립초등학교 전형 방법 개선을 발표하고, 2024학년도 사립초 신입생부터 전국 최초로 통합 전산 사이트를 이용해 원서접수가 가능하게 되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전산 원서접수가 비대면 방식은 유지하여 편의성을 살리는 동시에, 순서와 관계없이 최대 3개 학교까지 선택 지원이 가능하게 하여 그간 과도하게 과열된 경쟁률을 감소시킬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 내 사립초등학교에서도 달라지는 2024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 방법 홍보를 준비했다.
각 학교마다 신입생 입학 설명회를 통해 달라진 전산 접수 방법 등을 홍보하고, 중복 지원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학부모가 아닌 아이(예비학생)의 정보를 통해 접수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달라지는 2024년 신입생 원서접수를 준비하고 있다.
전산 접수는 진학어플라이 사이트를 통해 지난 11월10일 9시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11월15일 오후 4시30분까지 24시간 상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24학년도에 서울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통합 전산 사이트를 구축하여 접수하는 만큼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에도 원활한 사립초 전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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