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 등을 위한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청주시,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본격 추진
사업비 17억 7천만원을 투입해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 △영구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총 81개 단지로부터 신청을 받아 공동주택 지원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67개 단지를 선정했다.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재정이 열악한 비의무 단지를 우선 선정했으며, 64개 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어린이놀이시설 보수 △옥외주차장 및 단지 내 도로 보수 △옥상방수 △방범용 시설 설치 및 보수(CCTV) 등이다.
시는 1월 말까지 보조금 교부를 완료하고 입주자대표회의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상반기 중에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비의무 단지에 서류작성 및 입찰 대행 등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보조사업자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영구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사업은 관리비 부담을 줄여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에 한해 아파트 단지 내 설치된 보안등, 승강기 등의 공동 사용으로 발생하는 전기요금을 지원해준다.
3개 단지에 총 7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2024년도 공동주택 지원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통해 쾌적한 공동주택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주거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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