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아동 맞춤형 방역서비스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나섰다.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5월 말까지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90가정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해충방역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정 내 해충 발생과 확산이 염려되지만 경제적 문제로인해 자체 방역이 어려운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해충퇴치뿐만 아니라, 주거 위생 교육까지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는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으로 인해 다가올 무더위와 장마로 유해해충의 확산이 우려되는 9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드림스타트는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해충방제와 살균소독 등 각 가정환경에 맞는 전문적인 맞춤형 방역서비스를 제공한다.
드림스타트는 사업 대상 가정이 정기적인 방역서비스를 제대로 받기 힘든 저소득층인 점을 고려해 이달 중 한 차례 집중 방역을 시행하고, 오는 5월에 2회차 추가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알레르기성질환과 전염성 질병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옥 전주시 아동복지과장은 “쾌적한 주거환경은 아동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정신건강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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